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처음처럼(M.C The Max) (문단 편집) == 곡 분석 == * 조성 : 라장조(D) * 최고음 : '''3옥타브 도♯(C♯5)''' 이 노래 역시 엠씨더맥스 노래답게 부르는 자의 성대를 지옥으로 보내는 극악의 난이도인 것으로 밝혀졌다.[* 그래서 일반인 사이에서는 곡의 의미를 '(따라 부르려는 일반인을 지옥으로 보냈던) 처음처럼' 이라고 해석하는 경우도 더러 있었다(...)] 최고음 3옥타브 도♯(C♯5)은 전작들의 타이틀곡인 [[어디에도]], [[넘쳐흘러]][* 다만 처음처럼이 난이도는 넘쳐흘러 보다 높다.]보다는 나아도 '''엄연한 3옥타브대의 초고음'''이기에 어지간한 일반인들에겐 불가능하다.[* 발성 따위 신경쓰지 않고 노래방에서 있는 대로 지른다고 해도, 남자들 반 이상의 최고음이 대략 2옥타브 솔(G4), 최대가 2옥타브 라(A4) 정도이며, 타고난 음역이 높은 편인 테너 성종이라고 해도 장기적인 훈련 없이는 3옥타브에 도달하기 힘들다. 9집 인터뷰에서 제이윤이 설명한 이수의 음역대가 '''일반인 여자 음역대보다 높으며 어지간한 여자가수 수준이라는 것'''을 상기하자. 여성이라고 해도 대부분 3옥타브 도(C5), 최대치로도 3옥타브 미(E5) 정도가 한계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이 3옥타브 도♯(C♯5)을 그냥 풀체력 상태도 아닌 2옥타브 시(B4)가 난사되는 부분을 거친 직후[* 한 번에 '''4~7회'''를 발음해야 하며, 곡 전체를 통틀어 총 '''73번''' 나온다. (가성까지 포함할 시 75번이다.) [[임창정]]의 [[내가 저지른 사랑]]보다 '''20번이나 더 많다.'''] '''체력을 다 빼앗긴 상태에서''' 질러야 하기 때문에,[* 2옥타브 시 자체만 놓고 본다면 일반인이라도 노래를 좀 불러 본 숙련자들은 충분히 가능할 수도 있다는 얘기가 많지만, 일반인 남성들의 한계음인 2옥타브 솔(G4)보다 높은 엄연한 고음이기 때문에 초보자에게 있어 2옥타브 시가 가능하게 되려면 오랜 기간 상당한 연습이 필요하다. 특히 후렴구가 길거나, 고음이 연속적으로 나오거나, 혹은 어려운 발음으로 고음을 내야 할 경우, 3옥타브가 되는 사람들 입장에서도 차라리 3옥타브 도~레를 한 번 찍고 내려오는 게 낫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어렵다.] 설령 3옥타브 도♯(C♯5)이 올라가는 사람이라도 충분히 음이탈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 [[Tears(소찬휘)|Tears]]처럼 고음에서 놀다가 끝나는 노래라고 생각하면 쉽다. 엠맥곡 중에 1.5티어에 속하는 난이도이다. 원래는 2티어였으나 콘서트에서 이 곡 대신 원러브를 부르걸 보아 [[그대가 분다]]와 함께 1.5티어~2티어를 왔다갔다 하는 곡이다. 실제로 이수 본인 역시 원러브보다 그분다를 더 힘들어한다.또한 라빙에서 원러브와 처음처럼을 불렀을때 처음처럼을 조금 더 힘들게 불렀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마지막 후렴구에서 전조되지 않는다는 것. 만약 전조되었다면 최고음 '''3옥타브 레(D5)~3옥타브 레♯(D♯5)'''을 찍으며 [[어김없이]]나 [[사랑해 봤나요?]]를 넘어서는 난이도를 선사했을 것이다. 난이도는 [[그대가 분다]]와 함께 2티어 곡 중 가장 어려웠으며 1.5티어 중에서는 중간정도라고 평가받는다. 전 앨범 타이틀곡 [[넘쳐흘러]]보다는 확실히 어렵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